'화성인 바이러스', 신년 특집 대식가-매운맛 달인-비주얼 최강자 모집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3 14: 45

[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가 다가오는 2012년을 맞아 오는 1월 한 달간 신년특집으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3월 시작 이후 얻은 인기에 힘입어 신년특집을 통해 왕중의 왕을 선발한다.
‘화성인 바이러스’ 신년특집은 대식가, 매운맛 달인, 비주얼 최강자로 나눠 진행되며 1등을 거머쥔 화성인에게는 ‘화성인 바이러스’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트로피가 주어질 계획이다.

신년 특집 중 전국의 유명 맛집을 돌아보는 ‘대식가 특집’ 편의 경우 지역 방방곡곡에 숨겨진 별미를 소개할 예정이며, ‘매운맛 달인 특집’은 한국 특유의 매운맛에 푹 빠진 달인들의 끝없는 도전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한 짜릿함을 전한다.
아울러 ‘비주얼 최강자 특집’은 비포 앤 애프터가 뚜렷한 화장술의 대가, 셀카의 지존, 허리 쇄골 등 신체 특정부위가 빼어난 화성인 중 왕중왕을 가린다.
한편 '화성인 바이러스’ 신년특집에 출연을 희망하는 도전자는 12월 말까지 ‘화성인 바이러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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