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1위 '오싹한 연애', 평일에도 관객 수가 무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14 07: 50

손예진의 복귀작 ‘오싹한 연애’가 평일에도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손예진, 이민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는 총 8만872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58만2717명으로 흥행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브레이킹 던 part1’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모두 3만863명의 관객을 둥원, 누적관객수는 129만5642명이다.

3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3D 어드밴쳐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이 올랐다. 지난 하루 동안 2만26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53만356명이다.
4위는 지난 달 24일 개봉한 엄태웅, 주원 주연의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5위는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완득이’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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