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양희종, '바로 그거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2.14 21: 06

14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 4쿼터 인삼공사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인삼공사 오세근과 양희종이 환호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인삼공사는 이날 열린 원주 동부와의 3라운드 원정 경기서 66-6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1·2라운드에서 동부에 패한 기억을 잊고 동부에 시즌 첫 승리를 차지, 3연승으로 18승 7패를 기록하며 선두 동부와 승차를 2.5경기로 좁히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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