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4쿼터 인삼공사가 1점 차이로 오리온스에 따라붙자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표정을 찌푸리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인삼공사는 지난 14일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66-64로 승, 시즌 18승 7패(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추일승 감독이 지휘하는 고양 오리온스는 창원 LG와 치른 지난 13일 경기에서 74-81로 패, 시즌 5승 20패(9위)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