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청률 10%대 저지선, '안정권'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시청률이 방송 3회 만에 소폭 하락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에서는 다양한 나이, 경력, 국적을 가진 참가자들의 매력적인 무대와 치열한 경합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천재 댄스 신동' 최래성은 독학으로 연마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26.3%로 1위 자리를 고수했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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