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4’가 평일에도 1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총 13만99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45만2217명으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수성했다.
2위는 손예진, 이민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4만174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207만 2080명이다.

3위에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3’가 올랐다. 총 974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140만8602명이다.
4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3D 어드밴쳐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이, 5위는 지난 달 말 개봉한 ‘트와일라잇’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브레이킹 던 part1’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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