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들의 결방을 틈 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치에 따르면 '안녕하세요' 19일 방송이 14.2%를 기록, 지난 10월 31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0.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SBS와 MBC는 김정일 사망과 관련한 '뉴스특보'와 '긴급진단'을 내보내며 '힐링캠프' '놀러와'를 각각 결방시켰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는 아들을 너무 사랑해 아들의 데이트까지 방해(?)하는 엄마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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