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이하 꽃라면)’의 이청아와 정일우가 위기를 극복하고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꽃라면’ 16회 마지막화를 앞두고, 좌충우돌 로맨스의 결말과 관련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청아는 드레스 차림으로 뚫어뻥을 손에 들고, 이기우의 어깨에 올라앉아 있다. 특히 차성 그룹 빌딩 내 로비를 배경으로, 정체모를 시위대와 함께 있는 독특한 모습으로 결말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정일우와 이청아가 다정히 웃고 있는 사진, 심각한 표정의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꽃라면’ 제작진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는 ‘꽃미남 라면가게’ 식의 톡톡 튀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말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20일 오전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꽃라면’ 15회는 케이블유가구 기준 tvN, 올’리브 2개채널 합산 평균시청률 2.3%, 최고시청률 2.85%를 기록하며 8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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