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문화와 휴식을 결합한 공연 패키지 선보여
강원도 평창의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에서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종합 넌버벌 퍼포먼스 마스체리나(Mascherina)의 관람 기회와 숙박, 조식을 함께 제공하는 ‘마스체리나 패키지’를 선보인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는 선물인 동시에, 겨울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알펜시아를 찾은 직장인들에게는 문화와 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패키지다.
이탈리아어로 가면을 뜻하는 ‘마스체리나’는 마술, 마임, 비보잉,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등이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중세 유럽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인형들이 살아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중심이 된다. 국내 유명 댄서, 매지션들이 오랜 기간 준비 후 알펜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정교한 의상과 분장, 다채로운 퍼포먼스,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패키지는 알펜시아에 위치한 특1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과 홀리데이 인 리조트, 그리고 콘도 홀리데이 인 & 스위트의 22평, 33평, 39평 중 선택하여 숙박할 수 있으며 조식과 공연 입장권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방문 인원 및 이용 기간에 따라 17만 7000원부터 45만 1000원(2인 또는 4인 기준, 세금 포함)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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