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시청률 상승 ‘1%대 회복’ 동시간대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22 07: 46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다시 1%대로 회복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발효가족’ 5회분은 전국기준 1.062%를 기록했다. 이는 4회분이 기록한 0.795%에 비해 0.267%P 상승한 수치다.
현재까지 5회분까지 방송된 ‘발효가족’은 1회와 3회, 5회 모두 1%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지만 2회와 4회에서는 시청률이 0%대로 뚝 떨어지는 등 들쑥날쑥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에 22일 방송되는 6회분 시청률이 어떤 수치를 나타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과거 잃어버린 기억을 찾은 호태(송일국)가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본격적으로 맞닥뜨리면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됐다. 
한편 같은 시간에 첫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3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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