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남성그룹 두 팀 론칭..한국과 중국서 '쌍둥이 활동'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22 08: 41

SM엔터테인먼트가 신인그룹 두 팀을 한국과 중국에 동시 데뷔시킨다.
SM은 22일 0시 공식홈페이지에 신인 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독특한 로고와 함께 타이머가 게재된 팝업창을 등장시켰다.
타이머는 팝업이 오픈된 22일 0시부터 24시간을 기준으로 카운트 다운 되고 있어, 23일 0시에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 지, 다양한 추측과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SM은 "이번에 공개되는 SM의 신인 그룹은 남성 그룹 두 팀으로,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곡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하는 특별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인 만큼, 이들의 행보는 한국, 중국은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0시에는 신인 그룹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이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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