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켠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태솔로 구원자로 나서 화제다.
이켠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명나는 요즘 모태솔로 나미와 함께! 곧 크리스마인데 제가 모태솔로 그녀를 구원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뽀뽀 인증샷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나미는 턱에 손을 받치며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은 채 이켠에 뽀뽀를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

이켠은 광대뼈가 드러날 정도로 입술을 내밀었지만 입술이 볼에 아직 닿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너입술 턱뽀뽀다” “오우 안돼요!” “저도 구원해 주세요” “오나미 행복하겠네요” “모태솔로탈출” “크리스마스에 사귀는 건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켠은 MBC '데스캠프 24시'와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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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켠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