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12월 23일 열리는 모비스-KGC전에서 KGC의 승리를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월 23일(금)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모비스-KGC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9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08%는 KGC의 승리를 전망했다.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7.88%로 집계됐고,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5.06%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GC 우세(50.95%)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31.98%)예상과 모비스 우세(17.08%)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35점대 접전(17.82%)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70-70점대 접전 (20.10%)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GC는 21일 천적 전자랜드를 완파하고 6연승을 기록,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가 예상됐다” 며 “같은 날 KT를 꺾으며 3연패를 벗어난 모비스가, KGC의 상승세를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 말했다.
농구토토 매치 92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월 23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