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25일 '다비치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2.22 14: 51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단장 이수영)가 오는 25일) 오후 2시 크리스마스 홈 경기를 맞아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GC는 체육관 내에 마련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주변에서 16인조 색소폰 앙상블 'Art-Saxo'가 들려주는 흥겹고 포근한 캐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산타로 변신한 선수단은 입장 세레머니로 KGC 선수 브로마이드8종 전집과 정관장 홍삼캔디 레네세수,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경기 중간중간에는 미리 준비한 성탄 영상카드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로 제공된다. 하프타임에는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3곡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미니콘서트도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매일유업 '순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정관장 감사선물세트, 제주항공권, 대명비발디파크 리프트이용권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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