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에 출연 중인 배우 조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조안은 거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이는 극중 인간거짓말 탐지기 역을 맡은 만큼 주로 클로즈업 컷이 많아 꼼꼼히 얼굴 상태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이 밖에도 조안은 카메라를 보며 늘 브이자를 그리는 포즈를 취해 '브이걸'로도 불릴 정도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다른 사진 속 조안은 걸그룹 원더걸스의 인기 안무 중 하나인 '어머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거울 공주 귀엽다. 정말 동안이다", "촬영장에서 조안만 빛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안이 출연 중인 'TEN'은 오는 23일과 30일 2주에 걸쳐 6화 ‘민채원 유괴사건’ 편을 방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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