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A-Awards(에이어워즈)'가 22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
YB 윤도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이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이다.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배우 이병헌, 가수 지드래곤, MBC 무한도전 멤버들 등이 역대 수상자들이다.

배우 차승원, 수영선수 박태환, 가수 윤도현, 슈퍼스타K 김용범 PD,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등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으로 뽑혔으며, 수상자들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받게 된다. 이들은 상금 1200만원 전액을 블랙칼라 워커들을 위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