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vs '씨스타' 효린, 패션공감 '귀요미 종결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24 08: 27

카라의 한승연과 씨스타 효린이 같은 제품의 귀여운 의상을 입고 ‘귀요미 종결자’로 화제이다.
카라의 한승연은 SBS TV 'TV 동물농장'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프로그램 진행자답게 에니멀 프린트의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들어간 블루 라운드 티셔츠를 입어 한승연만의 귀여움을 한층 더 발산하였다
씨스타의 효린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으며, 이날 한승연과 같은 에니멀 프린트의 강아지 캐릭터 티셔츠로 그 동안 선보여졌던 섹시미를 벗고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같은 옷이지만 한승연은 블루색상의 티셔츠에 같은톤의 도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했으며, 데님쇼츠와 서스펜더를 착용 해 소녀적인 동안 코디로 귀여움을 더했다. 씨스타 효린은 서스펜더장식의 하이웨스트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 해 감출 수 없는 볼륨감으로 여성스러운 발랄함을 보였다.
플라스틱아일랜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무늬의 프린트와 함께 에니멀 프린트가 유행하면서 호피, 지브라, 뱀피 등의 전체적인 프린트를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에게 귀엽고 편안하게 유행에 맞춰갈 수 있어 인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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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물농장', KBS2TV '대국민 토크쇼' 캡처, 플라스틱 아일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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