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박철우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2.25 16: 05

삼성화재가 25일 낮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수원 KEPCO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15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5승(1패) 고지에 오르면서 2위 대한항공(11승6패)과 격차를 승점 7로 유지했다. KEPCO(10승6패)는 첫 3연패의 부진에 빠지는 아쉬움을 남겼다.
4세트 삼성화재 박철우가 공격을 성공시키며 가빈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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