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원주 동부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5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SK와 홈 경기서 숨막히는 접전 끝에 80-63으로 승리를 거뒀다.
4쿼터 KGC 김선형의 추가 자유투때 KGC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8연승의 KGC-9연패의 SK,'엇갈린 희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25 16: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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