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까지 7일간 예약판매 실시… 30만 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LED TV 특가 전쟁에 GS SHOP이 합류했다. ㈜오리온정보통신의 ‘TopSync’가 대국민 TV ‘ORL3200HTV’를 GS SHOP에 론칭하며 32형 FULL HD LED TV 시장 공략에 나선 것.
GS SHOP은 26일부터 1월 1일까지 7일간 대국민 TV ‘ORL3200HTV’을 정가 79만 9000원에서 30만 원 할인된 49만 9000원으로 단독 한정판매(2012대)한다.
이 기간 동안 대국민 TV ‘ORL3200HTV’는 구입할 때 KB카드로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평을 작성하면 1만 원의 적립금을 준다. 또 무상서비스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통합리모컨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리온정보통신 측에 따르면 백색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대국민 TV ‘ORL3200HTV’는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과 1920*1080 FULL HD 해상도이며, 최저 소비전력 65W, 초절전 대기전력 0.3W 최대 70%까지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외부단자 연결이 가능해 블루레이, 카메라,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아날로그 방송에 보다 선명해진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도 시청할 수 있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TopSync’는 14년간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디자인 및 기술력으로 ‘Made In Korea’를 고집하고 있는 토종브랜드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ORL3200HTV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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