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리고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규현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1년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는 규라인 송년회. 동방신기(TVXQ) & 슈퍼주니어(S.J) & 샤이니(SHINee) & 씨엔블루(CNBlue). 네 그룹의 스케줄을 힘겹게 맞춰서 겨우 모였음. 아무튼 기분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현은 회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옆으로 민호, 최강창민, 그리고 이종현의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규라인 최고!", "적당히 마시고 눈길 조심히 돌아와라", "네명 다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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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