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섹시 댄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27 20: 05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 하프타임때 오리온스 치어리가 섹시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KGC는 오세근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 등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데다 부상으로 6경기를 쉬었던 로드니 화이트가 복귀해 팀 창단 이후 8연승이라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오리온스는 지난 크리스마스 원주 동부와 경기에서 66-72로 패하면서 시즌 6승24패로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최하위에 자리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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