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촬영 세트장의 조명을 이용해 얼굴에서 빛이 나도록 사진을 찍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자체발광! 나는야 유상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tvN '코미디 빅리그' 촬영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트장에서 나오는 불빛을 배경으로 얼굴에서 빛이 나는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뒤로는 개그맨 유세윤이 조그맣게 보여 반가움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뒤에서 유세윤이 지켜보고 있다", "몇일 사이에 고생했나보다", "웃기지마! 형 때문에 조명 다 가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 2012 겨울시즌'에서 유세윤,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옹달샘이라는 팀을 구성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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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