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1-2012시즌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득점대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 예상 23.78% 최다 집계
12월 29일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DB생명전에서 선두 신한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KDB생명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20%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점쳤다고 전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8.05%로 집계됐고, 2위 KDB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1.72%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 우세(45.12%)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KDB생명 우세(28.80%)예상과 5점 이내 박빙(26.07%)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신한은행 우세(11.83%)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23.78%)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독주하고 있다. 게다가 올 시즌 10번의 홈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KDB생명과 올 시즌 상대전적 2승 2패를 기록하며 막상막하의 전력을 보이고 있지만, 양 팀 모두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 홈팀 신한은행의 승리가 예상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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