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소녀 김지원, 사진 속 부츠도 어쩐지 독특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1.12.29 14: 06

요즘 시트콤 ‘하이킥3’에서 톡톡 튀는 성격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4차원 소녀를 연기하고 있는 김지원의 패션이 화제다.
그는 여고생답게 극중에서도 발랄하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녀의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가 가장 핫한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여고생들에게 새로운 패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지원 직찍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 속의 그는 대기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긴 생머리에 맨투맨 티와 짧은 팬츠 스타일로 청순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화사한 퍼플과 화이트컬러의 패딩부츠로 포인트를 줘 숨은 센스까지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본보고 있는 모습이 여신 같네요’, ‘같이 패딩 부츠 신고 스키장 놀러가고 싶다’, 역시 센스 쟁이 지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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