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권소현이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우리 달덩이. 굳이 셀카를 찍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볼에 바람을 한껏 넣고 눈을 감은 채 입을 쭉 내민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현아, 오빠가 격하게 아낀다", "정말 귀엽다", "이번에 군대 가는데 우리 부대에 포미닛이 꼭 위문공연 오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전지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