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KGC, 삼성 누른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30 15: 36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 펼쳐지는 KGC-삼성(1경기)전, SK-모비스(2경기)전, KCC-오리온스(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GC-삼성(1경기)전에서 KGC의 승리를 내다봤다. 
KGC는 80점대 기록 예상이 48.90%로 최다 집계됐고, 삼성은 70점대 기록 예상이 48.45%로 가장 높게 집계돼 KGC의 승리가 예상됐다. KGC는 27일 오리온스에 패하며 9연승에 실패했지만, 올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3전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오리온스에 패한 뒤 절치부심한 KGC를 누르기는 어려워 보인다.
KCC-오리온스(3경기)전에서는 KCC는 80점대 기록예상이 39.70%로 최다로 집계됐고, 오리온스는 70점대 기록예상이 43.35%로 가장 높게 나타나 KCC의 승리가 예상됐다. KCC는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고, 오리온스는 29일 SK에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KCC의 승리가 예상됐다.

SK-모비스(2경기)전에서는 SK, 모비스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3.03%, 50.58%로 가장 높게 집계돼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1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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