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남발..'6人수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30 22: 39

SBS 연예대상이 무려 6명의 스타에게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나눠줬다.
김용만·김원희·신봉선이 3MC로 나선 ‘연예대상’은 30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은 토크쇼/버라이어티 두 개 부문으로 나눠졌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박준금과 하하는 총 6명의 이름을 호명해야 했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토크쇼 부문 수상자는 팽현숙(자기야), 신동(강심장), 정주리(강심장), 버라이어티 부문은 박준금(키스앤크라이), 유인나(한밤의TV연예), 하하(런닝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영예의 대상 후보에는 ‘런닝맨’ 유재석, ‘붕어빵’·’힐링캠프‘ 이경규, ’키스앤크라이’·‘정글의 법칙’ 김병만, ‘강심장’ 이승기가 이름을 올렸다.
pontan@osen.co.kr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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