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충격적인 외계인 분장을 선보였다.
안영미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서른 즈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얼굴과 목 부분에 모두 은색 특수분장용 물감을 바르고 흰색 가발을 써 사이버틱한 느낌을 풍겼다. 특히 노란색 컬러렌즈를 착용한 그의 눈과 무표정한 얼굴은 살짝 무섭기 까지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처음에 못 알아봤다”, “간디작살 외계인 분장은 왜 하셨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 리그’에 개그우먼 정주리, 김미려와 함께 아메리카노 팀으로 출연 김꽃두레 역할로 인기몰이 중이다.
lucky@osen.co.kr 안영미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