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나가사끼짬뽕’, 12월 한달 간 2,500만 개 이상 팔려

- 1월초에는 TV 광고도

삼양식품은 하얀국물을 내세우고 있는 ‘나가사끼 짬뽕’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봉지면이 2,100만 개, 용기면인 ‘큰컵 나가사끼 짬뽕’이 300만 개, ‘소컵 나가사끼짬뽕’이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나가사끼 짬뽕’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라인 1기를 추가 설비해 2월부터 가동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삼양식품 측은 "그 동안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제품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제품소개와 특성을 알리는데 집중해 온 '나가사키 짬뽕'이 1월초 TV광고 방영을 앞두고 있다"며, "올해에는 TV광고와 더불어 극장, 지하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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