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 종료 후 인삼공사 화이트와 오세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인삼공사는 이날 열린 전주 KCC와의 홈 경기서 70-5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삼공사(25승 9패)는 1위 원주 동부(27승 7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오던 KCC전 홈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