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고아라와 연인같은 다정샷..'잘 어울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4 10: 47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허영생이 배우 고아라와 연인같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생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라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 다녀왔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화 대박나길 바랍니다! 파이팅! 이건 인증샷! 초대해줘서 고맙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생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빨간색 의상을 입은 고아라가 귀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같이 찍은 사진이 정말 잘 나왔다", "부럽다. 나도 가고 싶어", "영생군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9일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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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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