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아내 안시현에 골프 배우다 생명의 위협 느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04 14: 44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에게 골프를 배우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순간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에 녹화에 참석한 자신의 결혼 생활 그 실체에 대해 낱낱이 폭로했다.
이날 마르코는 "안시현에게 골프를 배우려고 필드에 함께 나간 적이 있다"며 "배우다가 자존심이 상했서 골프채를 집어 던지고 무작정 안시현을 두고 필드 바깥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안시현은 말도 듣지 않고 가는 내 뒤통수 옆으로 교묘하게 골프공을 날렸다"며 "바로 '다음은 오빠야'라는 공포스러운 한 마디를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자기야'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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