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인,'나는 이미 늦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1.04 19: 29

4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경기 2쿼터 SK 황성인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선두권을 추격 중인 부산 KT와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서울 SK 대결이다.
3연승에 도전하는 KT는 지난 30일 LG와의 경기에서 96-78로 승리를 했다. 또한 SK는 9연패 사슬을 끊은 후 모비스에게 패했지만 삼성을 상대로 89-75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편 최근 다섯 경기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KT가 4승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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