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억3000만원에 연봉 재계약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1.05 09: 32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25)이 4억3000만원에 2012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5일 현재2012년도 선수단 재계약 대상자 48명중 박정진, 이대수를 제외한 46명이 계약하며 95.8%의 연봉 재계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부상 결장에도 불구,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리며 분전한 류현진은 3000만원 인상된 4억3000만원에 재계약 했으며 좌완 마일영은 8300만원에서 1700만원 인상된 1억원에, 올시즌 데뷔 첫 풀타임 선발 시즌을 보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우완 양훈은 8000만원에서 62.5% 인상된 1억3000만원에 재계약 하며 억대 연봉 선수에 올랐다.

야수에서는 최진행이 1억원에서 50%인상된 1억5000만원에 계약했으며 한상훈은 7000만원에서 71.4% 인상된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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