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티아라, 에이핑크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김동률은 이날 '리플레이'로 티아라, 에이핑크와 1위 경합을 벌이게 됐다. 김동률은 무대에 오르진 않지만, 영상으로 1위 후보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김동률은 지난해 11월 14일 46개월만에 앨범 'kimdongrYULE' 음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발매한 음반은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바있다.

또 지난해 12월 24일~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6개월만에 열린 김동률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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