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토니안과 배우 김빈우가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연예정보뉴스프로그램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MC로 발탁됐다.
'특종 연예인사이드'는 2012년을 맞아 새로운 MC를 기용하고 주중 오후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로 방송 시간대를 고정했다.

또 프로그램 재정비를 맞아 새롭고 재밌는 기획 코너를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하는 ‘금기뉴스’, 스타들이 시청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스타가 보내온 선물’, 새로운 시각으로 연예계 순위를 뽑아보는 '연인 차트킹' 등이 그것.
90년대 대한민국 소녀 팬들의 우상이었던 아이돌그룹 H.O.T의 토니안은 연예계 경력 15년 차의 노하우를 살려 감칠맛 나는 진행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토니안과 짝을 이루는 여자 MC는 큰 키에 우월한 몸매를 뽐내는 패셔니스타 김빈우. 최근 흑인 분장을 하고 드림걸즈를 패러디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녀는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 톡톡 튀는 끼를 십분 발휘할 각오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특종 연예인사이드'는 오늘(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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