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리얼 다큐 아시아 8개국 방송 확정 '대형 신인 예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6 09: 19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B.A.P의 리얼 다큐멘터리가 아시아 8개국 전파를 탈 예정이다.
B.A.P의 일상 모습을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Ta-Dah, It’s B.A.P'가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MTV를 통해 방송된다.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의 다큐 프로그램이 방영 전부터 아시아 지역에 방송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눈길을 끈다.  

B.A.P의 이번 다큐 프로그램은 기존의 아이돌 그룹들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지구 정복을 위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여섯 외계 생명체들의 지구 적응기를 다루는 특이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편 B.A.P는 오는 26일 공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28일에는 장충 체육관에서 3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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