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컴백 무대의 색소포니스트, 이병헌 과외선생님 '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6 11: 16

가수 이현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 무대에 오른 가운데, 이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색소폰을 연주한 음악가가 배우 이병헌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현은 지난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너니까' 무대를 꾸몄다. 이에 함께 등장한 색소포니스트 야나가 등장, 이현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야나는 현재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가로 연예인들의 색소폰 선생님으로 유명한 인물.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 중에는 한류 배우 이병헌이 있다. 이병헌이 최근 일본 팬미팅에서 선보인 색소폰 솜씨도 야나의 지도 아래 완성된 것이라고.

야나는 이병헌 뿐 아니라 연기자 노민우에게도 색소폰을 가르치며 여성 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The Healing Echo'를 발매한 이현은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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