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어린시절 사진공개 ‘또렷 이목구비 인형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06 14: 57

배우 이민영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민영은 6일 돌사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선보였다.
사진 속에 이민영은 인형을 연상케 하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앙다문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눈빛에서 남다른 끼가 느껴진다.

이민영은 “어릴 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에는 어머니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다. ‘남는 건 사진’이라고 말처럼 가끔씩 어릴 적 사진을 보면서 미소 짓는다. 지금도 좋은 추억 있으면 사진으로 남기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영은 배우 송일국, 박진희와 함께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에서 우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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