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유세윤의 성공이유, 장동민의 실패(?)이유를 밝혔다.
유상무는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세윤의 성공이유! 직접 대본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동민의 실패이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문서작성 중인 유세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장동민은 유세윤의 뒤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다. 다른 사진은 다른 각도에서 이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했다. 피곤함이 만면에 보이는 유세윤과 상대적으로 느긋해 보이는 장동민의 대조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세윤씨 정말 피곤해 보인다. 역시 열심히 일하는 뼈그맨이다”, “유세윤에게 일 시키고 노는 중인 건가. 표정 정말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tvN ‘코미디 빅 리그2’에 옹달샘 팀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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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