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그룹 울랄라세션 응원차 엠넷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를 찾았다.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어제 인천 콘서트에 희선누님이 오셨었어요. 열심히 하라고 선물도 사주시고. 누나! 너무 고마워요. 조만간 봉골레 스파게티 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울랄라세션 멤버들 중간에 자리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 역시 활짝 웃으며, 양 손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등 톱 여배우와의 촬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선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마치 맞춰 입은 듯 블랙 계열의 시크한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김희선이다. 미모가 대단한 것 같다”, “김희선도 울랄라세션 팬! 사진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7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 TOP11 콘서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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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