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K팝스타' 깜짝 등장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걸그룹 원더걸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에서 원더걸스는 50명의 합격자에게 미션을 전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미션은 '캐스팅 오디션'. SM-YG-JYP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보아-양현석-박진영에게 캐스팅을 받지 못하면 바로 탈락하는 제도다.

특히 개인이 아닌 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50명의 참가자자는 각각 원하는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총 16개 팀이 탄생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을 비롯해 협동 팀 미션과 캐스팅오디션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pontan@osen.co.kr

'K팝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