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엠블랙 미르-천둥과 한 컷 "동생들 같아"

가수 상추가 "그룹 엠블랙은 내 동생들 같다"고 밝혔다.

상추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사무실 동생들 같은 엠블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상추는 실내 체육관 안에서 미르, 천둥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그 옆에서 미르와 천둥은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상추가 엠블랙을 잘 챙기나보다", "친해보인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오는 24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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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