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MBC 오상진 아나운서와 방송인 붐이 설특집 MBC ‘제 4회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진행 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예상 수정. 6시 종료 예상. 같이 아침 먹겠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과 붐은 양복에 빨간 넥타이를 매고 실제 스포츠 중계자 느낌을 풍겼다. 붐은 볼에 바람을 넣고 윙크를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고, 반면 오상진은 살짝 얼굴을 찡그려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분 표정이 정말 상반된다. 재미있다”, “잘 생긴 두 분, 진행도 잘 하시고 못하시는 게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 붐을 비롯해 개그맨 김제동,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진행하는 ‘제4회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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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