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프로농구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10일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KT-전자랜드(1경기)전, 삼성-모비스(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삼성-모비스전에서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삼성, 모비스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59.56%, 41.49%로 최다 집계돼, 양 팀간 팽팽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은 7일 전자랜드에 패하며 홈 경기 최다 연패기록인 14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홈팀 삼성이 절치부심해 모비스를 상대로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모비스는 같은 날 24점을 올린 양동근의 맹활약으로 오리온스를 물리쳤다. KT-전자랜드(1경기)전에서는 KT는 70점대 예상이 57.89%, 전자랜드는 69점 이하 기록 예상이 48.13%로 가장 높게 집계돼, KT의 승리가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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