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속살까지 비치는 누드톤 드레스 아찔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1.09 17: 01

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정려원이 입장하고 있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커플의 장례 데이트라는 독특한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 대책 없이 긍정적인 반백수 '강동주'(엄태웅)와 유난히 꼼꼼한 은행원 '오송경'(정려원)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동병상련의 처지가 된 엄태웅, 정려원 커플의 예측불허 러브스토리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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