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2번째 천사변신 순간 ‘죽음암시’ 섬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10 09: 48

배우 김범이 두 번째 천사로 변신한 순간에 섬뜩한 죽음을 예감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1회분에서 국수(김범)가 바닷가 방파제 위에서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보는 동시에 총성과 함께 가슴에서 피가 나며 하늘에서 피가 비처럼 내리고 추락하는 섬뜩한 죽음을 암시하는 꿈을 꿨다.
국수는 꿈이 계속 신경 쓰이는 가운데 효숙(김민경)과의 키스로 인해 자신의 날개가 돋는다고 생각하고 효숙에게 키스를 다시 해줄 것을 요구하며 쫓아다니다 갑자기 가슴에서 피가 솟구치며 쓰러지고 꿈에서 본 듯한 상황이 현실에서도 일어났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빠담빠담’ 11회분에서는 섬뜩한 죽음을 암시한 국수가 과연 세 번째 기적으로 강칠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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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빠담빠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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