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8일 홈 경기서 울랄라세션 축하공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1.11 09: 03

창원 LG 세이커스(단장 김완태)의 18일 홈경기에서'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시투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LG는 오는 18일 창원 홈 경기(전주 KCC전)에서 남성 4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을 초청하여 홈팬들과 함께 응원과 공연의 시간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경기전 아카펠라 합창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나서 시투행사를 진행한 후 관중석의 팬들과 농구관전과 응원을 함께 할 예정으로, 하프타임에는 울랄라세션의 대표곡 '미인'등을 열창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리더 임윤택과 박광선, 김명훈, 박승일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10년을 넘게 쌓아온 멤버들의 우정을 바탕으로 완벽한 보컬 하모니와 화려한 춤실력으로 197만 대 1의 경쟁을 뚫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후 거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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