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시청률 하락세..‘1%벽 다시 넘기 힘드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12 08: 20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발효가족’ 11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667%를 기록했다. 이는 10회분이 기록한 0.112%P 하락한 수치다.
초반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발효가족’은 최근 시청률 0%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떨어진 시청률은 회복될지 모르고 계속해서 하락하며 0%대 후반에서 중반까지 내려가고 있어 ‘발효가족’이 다시 힘을 얻어 1%대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시간에 첫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5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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